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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감자 자색감자농장

안데스레드(홍감자) 2018년 4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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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레드(홍감자)

안데스레드 홍감자는 1970년대 일본에서 개발이 되었으나 일본 농림부로 부터 종자등록을 받지 못한 감자 입니다.

겉은 붉은 색이고 속은 옅은 노란 색으로  감자 줄기는 붉은 빛이 약간 있습니다.

안데스레드(홍감자)는 전분 함량이 많아 주로 찜용으로 사용이 되며 분이 많이 나는 감자 입니다.


한결농산 은 직접 일본에서 소량 의 안데스레드 씨감자를 공수 하여 올 3월7일 파종 하였습니다.

현제 국내에 유통 되고 있는 홍감자는  안데스레드 와 국내에서 개발 하였다고 하는 로즈밸리 라는 두 품종이 유통 되고 있습니다.

한결농산 은 국내에 돌아다니는 홍감자가 어떤것이 안데스레드 인지 로즈밸리 인지 확인이 어려워

일본에서 직접 공수한 씨감자로만 생산 할것입니다.


계통번호는 M72218, 양친 조합은 Early rose × S. phureja (W253)이라고 합니다.
(1) 내력
1971~1974년에 걸쳐서 (계통명으로 볼 때 1972년에 교배가 실시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川上幸治郞 메이조대학 명예교수 등이 Early rose를 모계로, 안데스 원산의 2배체 재배종 S. phureja 253을 부계로 교배하여 M72218이라는 이름으로 선발하여 '네오데리셔스'로 불렀던 3배체의 종감교잡종계통이다.
표피는 붉은색이고 육색은 선황색 (뚜렷한 황색)으로 식미는 양호하며 봄가을 2기작이 가능한 점 등 다른 품종에는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오카야마현 (岡山縣) 우시마정(牛窓町)의 감자 채종농가가 재래종으로서 반복적으로 재배하여 유지해온 것이지만, 일부 시장에서 '안데스아카'라는 명칭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기린맥주주식회사가 '네오데리셔스'라는 이름으로 품종등록을 출원(출원번호 3767호)하였지만 출원이 취하되었다. 오카야마현에서는 본격적인 원원종을 배부받기 위하여 1990년 3월 이 품종의 지역특산화를 도모하는 계획을 책정하여, 현지사명으로 원원종의 배부를 정식으로 요청하여, 1993년에 원원종의 배부가 정식으로 결정되었다. 북해도에서 감자 우량품종으로는 인정되지 않았지만, 도카치농협연합에서 지역재래품종으로서 원원종의 증식을 신청하여 2000년에 승락되어, 원종 생산이 실시되었다. 북해도에서 2006년 기준 재배면적은 21ha이다.
육성자 등은 '네오데리셔스'라는 이름으로 불렀었지만, 원종재배에서의 명칭은 '안데스아카'로 되었으며, 일반적으로는 '안데스아카', '레드안데스', '안데스레드', '안데스' 등의 명칭으로 판매되고 있다.
기린맥주 주식회사의 '쟈가키즈'시리즈의 첫번째 품종으로 들어가 있다.
(2) 형태적 특성
초형은 약간 직립형이다. 줄기는 길고, 줄기 날개는 약한 물결무양이다. 줄기색은 농적으로 녹색 반점이 있다. 소엽의 형태는 좁고, 꽃색은 자주색쪽이며 꽃자루의 양면 선단이 흰색이다. 3배체이기 때문에 자연상태에서 열매는 보통 잘 달리지 않는다.
복지의 길이는 중간정도이며 괴경의 모양은 둥글고, 표피색은 선명한 붉은색이며 표피의 거친 정도는 약하고, 눈의 깊이는 중간정도이다. 육색은 '세토유카타'보다도 황색이 진하다.
(3) 생태적 특성
휴면기간은 '대지' 품종과 같은 정도로 짧고, 장기저장에는 적합하지 않다. 숙기는 중만생이다. 상서수나 상서수량은 많은 편이다. 봄재배에서는 '대지'나 '남작'에 비하여 다수성이며, 가을재배에서는 '대지'와 비슷한 수량을 보였다. 전분가는 약간 적다. 육질은 분질로 조리후 흑변의 정도는 적고, 샐러드 등으로도 쓰인다. 감자칩이나 프라이의 갈변정도는 중간이고 식미는 좋다. 조단백, 비타민C는 '세토유타카', '대지' 등과 비슷하다. 카로티노이드에 있어서는 베타카로틴, Neoxanthin, Violaxanthin, Antherexanthin 등이 '세토유타카' (카로티노이드 고함유 품종)보다 매우 많아서 카로티노이드 총량은 약 4배의 함유량으로 기능성식품으로서도 기대된다.


시스트선충저항성은 없다.


관동이서, 주고쿠나 규슈에서는 2기작이 가능하며, 북해도에서도 최근 시험재배가 실시되고 있다. 녹아도에서 재배하였을 때 중생으로, 중간보다 큰 대립이 많은 다수성이었으며, 잘하면 분질이 높고 맛이 좋다. 북해도에서 재배하였을 때 중정도 이상의 큰 괴경에서는 중심공동이 발생되었다. 난지의 봄재배에서는 역병이 발생되었고 식미는 중간이었다. 가을재배에서는 방제하지 않아도 분질로 양질의 것이 생산되었다.
출처 : 일본이모류연구회 감자품종상세 (Japanese Society of Root and Tuber Crops)


아래사진 은 안데스레드(홍감자) 3월7일 파종 하여 현제 4월22일 현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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